공지사항
[머니투데이]
"신협은 종국적으로 착한금융의 역할을 해야 한다"
임정빈 동작신협 이사장 인터뷰
믿음과 신뢰. 일련의 사건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찾기 힘든 단어가 됐다. 하지만 몇년 전부터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신뢰와 상생을 바탕으로 한 상호 호혜의 경제인 사회적경제가 부상하기도 했다.
서울시 동작구에도 ‘지속가능한 금융’을 실천하는 조직이 있다. ‘도심 속의 이웃사촌’을 목표로 지역, 사회적경제 조직, 청년들과 신뢰를 쌓고 있는 동작신협이다. 임정빈 동작신협 이사장을 만나 동작신협의 지속가능한 이야기에 대해 들어봤다.